'악녀' 김옥빈 여배우 최초 영화배우 평판 1위

입력 2017-06-17 10:43

영화 ‘악녀’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옥빈(30)이 6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17년 6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김옥빈은 김수현·조인성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배우가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건 김옥빈이 최초다.

2위는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둔 김수현, 3위는 최근 차기작으로 ‘안시성'을 확정한 조인성이 차지했다.

심은숙 기자 elmtr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