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러시아 관련 조사 대비 외부 법률고문 기용

입력 2017-06-16 14:41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중미 번영 및 안보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날 펜스 부통령이 지난해 미 대선 당시 트럼프 선거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에 대한 조사에 대비해 리처드 컬렌을 법률 고문으로 기용했다고 보도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