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나이스 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자동차 모양으로 생긴 튜브에 타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윌리엄 뒤에는 샘 해밍턴이 아이를 안고 있다. 똑 닮은 부자의 모습에 "아빠랑 붕어빵ㅠㅠ❤️ 너무 귀염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바다에 돌고래 보러 나가요~~ 안전조끼는 필수!!!"라며 안전조끼를 입고 배에 타 있는 윌리엄의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