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강경화에 대한 야당의 반대는 민심과 떨어진 것"

입력 2017-06-16 14:10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오른쪽)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 민심경청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박원순 서울시장.

이날 추 대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반대는 민심과 떨어져 있다"며, "야당은 나라를 살릴 외교를 하고 있는 것인지, 국내용 정치 게임에 몰두하는 것인지"라고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