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하 교수 법정 향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입력 2017-06-16 13:4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왼쪽), 이옥선(맨 앞) 할머니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박유하 교수는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등으로 표현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다가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