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안경환 후보자 '젊은 시절의 잘못...평생 사죄'

입력 2017-06-16 11:04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서초동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허위혼인신고'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이날 안 후보자는 1975년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법원에서 혼인무효판결을 받은 사실에 대해 "전적인 저의 잘못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어"라 말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