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 감성 자극 '텔레토비' 컬렉션 출시

입력 2017-06-15 15:54


영국의 신예 디자이너 바비 애블리(Bobby Abley)가 2017 런던 패션위크에서 텔레토비에 영감을 받은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헤어에서 악세사리, 의상까지 텔레토비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 그의 작품은 '텔레토비'를 보며 자라온 90년대생의 감성을 자극한다.

'텔레토비'는 1997년 4월 영국 BBC에서 방송을 시작해 1998년 10월 한국의 KBS 2TV에 상영된 유아프로그램이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