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혁, 마약·음주운전 선고 공판 연기

입력 2017-06-15 11:14

배우 차주혁(본명 박주혁, 전 그룹 남녀공학 '열혈강호')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선고 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열린 선고 공판은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으로 오는 22일 선고 공판이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