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문 대통령, 개성공단 피해보상 대책 마련하라"

입력 2017-06-15 10:23

국민의당 김동철(가운데)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7차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 김 원내대표, 이용호 정책위의장.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선 약속대로 강원도 고성 주민들과 개성공단 기업에 대한 피해보상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