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손연재 근황…더 예뻐진 미모 눈길

입력 2017-06-14 15:01 수정 2017-06-14 15:13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체조요정' 손연재가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사진 어플을 이용, 얼굴에 하얀 고양이 수염을 달고 손연재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14일 한 매체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최종훈과 손연재는 취미가 비슷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커플"이라며 "최종훈은 잘 웃기고, 손연재는 잘 웃는다.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종훈은 지난 7일 FT아일랜드 1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지난 3월 은퇴한 이후 제2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