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서 고함치는 슈틸리케 감독

입력 2017-06-14 09:49 수정 2017-06-14 09:51


1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 전반전 카타르에게 선취골을 내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함치며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새벽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