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 후반전 1:1 동점 상황 카타르 아크람 아피프가 두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그러나 깁스를 한 듯한 모습의 세리머니여서 부상당한 손흥민을 조롱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새벽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