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 칭찬 뿐이네" 내각회의서 웃는 트럼프

입력 2017-06-13 16: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가운데)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캐비넷 룸에서 정권 출범 후 첫 전체 각료회의를 주재하며 웃고 있다.

이날 미국 언론들은 회의에 참석한 각료들이 모두 트럼프 칭송 경쟁을 벌였다고 꼬집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