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남현동 주유소서 폭발 사고···5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17-06-13 15:24



13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남현동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작업자가 현장에서 숨져 소방당국과 경찰관계자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기름탱크를 교체하기 위해 산소절단기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유증기에 불꽃이 튀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