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추경 통과, 협치의 자세 아냐"

입력 2017-06-13 09:58

국민의당 김동철(왼쪽 두번째)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8차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추경 시정연설과 관련해 "그동안 국민의당이 지적해온 여러 문제에 대해 언급없이 그저 '빨리 통과시켜 달라'는 것은 협치의 자세라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