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IF ♥ ME' 주제로 콘서트

입력 2017-06-12 17:18 수정 2017-06-16 14:15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이사장 문용자·사진)은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다내리빌딩 지하 1층 홍대공연장 스테이라운지에서 '2017 건강한 통일을 부탁해 몸. 맘.영 Talk 두번째 콘서트'를 연다.

주제는 'IF ♥ ME'다. 

행사는 권혁도 구멍가게사람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다.  
문용자 이사장

패널에 김영훈 김신곤 고려대 의대 교수, 이윤주 신경정신과 전문의, 손경구 52교회 목사, 김지은 한의사, 김옥심 간호사 등이 나선다.  

문용자 이사장은 초청장에서 "IF h ME는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의 영문 이니셜"이라며 "If me의 중심에 HEART를 놓고 소중한 가치를 담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지난 번보다 더 자란 모습으로 당신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문의 010-6296-1727, ifhme7@gmail.com)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