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걸린 검찰 개혁

입력 2017-06-12 13:28

검찰 인사가 임박하며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 축소 및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비 법조인 출신인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명되는 등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이 한층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