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2017 미스섹시백 뒤태미인선발대회 시즌 4' 수도권 예선전이 열렸다. 올해도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미스섹시백 대회는 국내 유일 피트니스 미인대회로 긍정, 끼, 스피치, 건강한 뒤태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나이, 몸무게, 키 모두 제한 없이 대한민국 여성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이번 미스섹시백 예선전에는 총 200명의 참가자들이 서류심사를 신청했다.
미스섹시백 주최 측은 스피치, 포즈·워킹, 바디프로필, 화보촬영, 헬스·요가, 게릴라공연, 쇼케이스 행사, 섹시백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본선진출자들이 스포츠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