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들의 기도 모임인 바른교육전국기독교사연합(대표 유성실)은 8월 7~9일 경기도 포천 소홀읍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3회 수련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서울신학대 박명수 교수, 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 염안섭 수동연세병요양병원장, 도촌초등학교 송근후 교장, 조영길 법무법인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등이다.
참가 대상은 학교 교사와 유치원 교사, 대학 교수, 교회학교 교사와 전도사, 목사와 사모,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등이다.
참가비는 사전 접수 10만원,현장 접수는 11만원이다.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은 6만원이고 현장 접수는 7만원이다. 국민은행 439201 01 278014 바른교육(유성실)로 내면 된다.
유성실 대표는 초청의 말에서 "다음세대와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기독교사 수련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기도와 참석, 관심을 당부했다.(문의 010-9298-1695)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