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수분 라인 ‘워터 퓨즈(Water Fuse)’ 5종 출시

입력 2017-06-09 15:22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워터 퓨즈(Water Fuse)’ 라인 5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워터 퓨즈’는 여름철 뜨거워진 날씨로 인해 지친 피부에 쿨링감과 수분감을 부여해 피부 갈증을 해소해주는 보습 라인제품이다. 피부의 수분을 이상적으로 잡아주는 천연보습인자가 메마른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흡수돼 피부의 수분 순환 조절에 도움을 준다.

 3단계의 ‘아쿠아 미네랄 수분 공급 프로세스’를 통해 피부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1단계에서 토너를 통해 불필요한 각질을 걷어내고 수분을 채울 공간을 연 후 2단계에 세럼으로 수분을 채운 후 마지막 3단계에서 젤 크림으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과정이다.

 ‘워터 퓨즈’ 라인은 토너, 세럼, 아이크림, 젤 크림, 슬립 마스크 총 5종으로 출시됐으며 전 제품 모두 피부 자극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워터 퓨즈 하이드로 토너’는 피부를 가장 편안한 상태로 개선시켜주는 오프닝 토너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물 타입으로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낸 후 톡톡 두드려 흡수 시키면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줄 수 있다.

 ‘워터 퓨즈 하이드로 듀 드랍’은 오일층과 수분세럼층으로 이루어진 이층상 타입의 세럼이다. 수분층은 수분이 부족한 빈틈 사이사이에 수분을 공급해 빠르게 흡수시키며 오일층은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워터 퓨즈 하이드로 수드 아이 젤’은 지친 눈가에 시원함을 선사하는 저자극 아이크림이다. 적당량을 덜어 눈가 주위에 펴 발라 흡수시키면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피부 온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수분 탄력을 선사하고, 붓기 완화 개선에 도움을 준다.

 ‘워터 퓨즈 얼티메이트 하이드로 젤’은 수분 부족으로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는 젤 타입의 크림이다. 마치 수분 물 폭탄이 터지는 듯한 시원한 쿨링 젤로 청량한 수분감을 통해 건조함을 유발시키는 피부 온도를 낮춘다. 메마른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밀착돼 오랫동안 수분감을 유지해준다.

 ‘워터 퓨즈 하이드로 슬립 마스크’는 잠자는 동안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수분 크림 타입의 마스크다. 수면 시간 동안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는 슬리핑 마스크로, 잠들기 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도포한 후 다음날 아침 미온수로 닦아내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