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환자복' 입고 '고무신' 신은 김기춘

입력 2017-06-09 14:15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환자복을 입고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24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