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김윤서, 3년째 열애… ‘연상연하 곰신 커플’

입력 2017-06-09 13:33
뉴시스

배우 도상우(30)와 김윤서(31)가 3년째 열애 중이다.

9일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도상우와 김윤서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윤서의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또한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2014년 MBC ‘전설의 마녀’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가 종영한 2015년 3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여간 교제해 왔다.

모델 출신인 도상우는 ‘괜찮아 사랑이야’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4월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내년 1월 전역 예정이다.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한 김윤서는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별난 며느리’ 등에 얼굴을 비췄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