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사복 벗고 수의 입은 수척해진 김기춘

입력 2017-06-09 11:12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수의를 입고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2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2일 김 전 비서실장이 23차 공판 출석하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