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행교회(김일영 목사)는 오는 18일 주일 오후2시 대구 북구 동천로 129ㅡ16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인 홍수환(사진) 장로를 초청해 간증 집회를 연다.
전 프로복서 홍수환 장로는 세계복싱협회(WBA) 밴텀급과 주니어페더급 세계챔피언을 지내면서 국민들에게 굴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준 4전5기의 살아있는 실화의 주인공이다.
홍 장로는 신앙인으로서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면 하늘이 돕고 4전 5기처럼 신화를 실화로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의 인생 반전 드라마를 들려준다.
집회는 지역 주민 대상이고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주관한다. (문의 053-321-505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