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안서현이 8일(현지시간)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옥자' 시사회에 참석했다.
안서현은 영화에서 '옥자'와 10년 동안 함께 자란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안서현은 달리는 차 위에서 뛰어내리고 가파른 산비탈을 거침 없이 달리는 등 놀라운 액션으로 영화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안서현은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영화 '신의 한 수' 등의 작품을 통해 아역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쌓아왔다.
박슬애 인턴기자 wisei20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