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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코미, "러시아 스캔들 수사 중단 압력 받았다"
입력
2017-06-09 09:12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이 8일 미국 워싱턴 D.C 캐피톨힐(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 중단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