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후보자 청문회서 증인으로 출석한 배용주 씨

입력 2017-06-08 17:45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배용주 씨가 질의에 답하고 있다.

배 씨는 5·18 민주항쟁 당시 시민군을 태운 버스를 운전해 경찰 4명을 죽게 하고 4명을 중경상 입힌 혐의로 당시 군 법무관이던 김이수 후보자로부터 사형을 선고 받은 뒤 재심을 통해 무죄판결을 받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