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이성민·32)가 오는 9일 가수로 변신해 연예계에 컴백한다.
클라라는 7일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싱글 '히치하이킹(HITCHHIKING)'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랩 힙합곡 '히치하이킹'의 프로듀싱은 '귀요미송'으로 화제가 된 프로듀서 단디가 맡았고, 스트릿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의 총괄 디렉터 DT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안무에는 미국의 크리스 브라운, 마일리 사이러스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안무를 제작한 안무가 오댄과 그의 안무팀이 참여했다.
클라라는 이번 신곡 활동을 통해 섹시한 이미지에 파워풀한 모습을 더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는 "중화권 한류 스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라라가 올여름 한국 팬들과 중화권 팬들을 위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컴백곡 '히치하이킹(HITCHHIKING)'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9일 오후 6시에 동시 공개된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