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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김이수 '이렇게 만나뵙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입력
2017-06-08 15:50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속개 전 증인으로 출석한 배용주씨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이수 후보자는 광주항쟁 당시 시민군이 탄 버스를 몰고 경찰관 4명을 숨지게 한 운전기사 배용주씨의 군사재판에 참여해 사형을 선고한바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