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자인 파인애플잼비스킷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파인애플과자 #악마의과자 #마약과자 등 각종 검색어와 후기가 공유되고 있는 파인애플잼비스킷은 태국의 대표 스낵회사인 브이푸드의 히트상품이다. 태국을 비롯한 외국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세계 3대 수입과자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도 상륙한 후 아이부터 어르신, 학생과 직장인들까지 학교나 사무실 에서 섭취할 수 있는 간편 간식이다.
대만 펑리수 과자를 모티브로 40% 파인애플잼을 함유해 달콤한 파인애플 맛으로 어린이와 어른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인애플 과일을 통째로 넣은 ‘파인애플잼비스킷’은 파인애플 본연의 달콤함과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예쁜 꽃 모양의 비쥬얼로 카페 등의 업체에서도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봄을 닮은 예쁜 꽃모양과 씹을 때 입 안에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이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사로 잡은 것. 파인애플의 달달한 맛으로 맥주 혹은 와인 안주로도 좋아 야외에서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어른들 간식으로도 좋다는 설명이다.
낱개 포장으로 이루어진 파인애플잼 비스킷은 늘 신선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기에, 온라인에서만 판매3개월 만에 일일 50박스가 넘게 팔리며, 중고 사이트 매매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파인애플잼비스킷 인기에 네티즌들은 “파인애플잼비스킷은 먹고 또 먹는 마약과자” “한 번 먹어볼까 해서 집 근처 큰 편의점 갔더니 들어오자마자 없다고 하더라” “파인애플잼비스킷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파인애플잼비스킷은 신세계” 등 뜨거운 반응과 구매 후기를 올리고 있다. 여기에 파인애플잼비스킷에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는 등 제품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근교나들이를 가거나 여행을 떠날 때 일상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파인애플잼비스킷은 포켓에 쏙 들어가는 낱개포장의 예쁜 꽃모양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소풍간식이나 야외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장인을 위한 남자친구 회사 간식, 남편회사간식 운동회, 등산 단체모임에도 대량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다수의 편의점(GS 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에서도 편의점 간식, 오늘의 추천메뉴로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포털에서 `파인애플잼비스킷`을 검색하면 제품에 대한 정보 및 판매, 구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