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은이 지난달 30일 출산한 아이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성은은 인스타그램(@ssung916)을 통해 태어난 지 10일 된 아기의 손과 얼굴 일부 사진을 올렸다.
그는 "5월 30일 태어난 축복이" "아직까지 엄마 뱃속에서 나왔다는 게 신기!"라며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이라고 전했다.
이어 "5월에 태어난 아기의 탄생화는 은방울 꽃이래요"라며 은방울꽃의 꽃말은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라고 했다.
'축복이'로 인해 "우리 가정에 그리고 엄마의 마음에 다시 행복이 찾아온 느낌"이라며 꽃말과 연관 지어 현재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속싸개 속에 있어서 손을 보기 어려웠는데 드디어 손을 보게 됐다고도 말했다.
박세원 인턴기자 sewon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