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쩍 갈라지고, 움푹 패이고' 저수지 바닥

입력 2017-06-08 13:25


지난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10~20㎜ 안팍의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으로 땅이 건조한 상태에서 대부분 땅속으로 스며들어 저수지의 저수율에 큰 변화가 없다.

사진은 8일 오전 경기 용인 이동저수지의 바닥이 가뭄으로 인해 기괴하게 움푹 패여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