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돈봉투 만찬사건, 국정농단 수사 연장선상에서 다시 다뤄져야"

입력 2017-06-08 11:14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소하 의원.

심 대표는 검찰의 돈봉투 만찬사건 감찰 결과 발표와 관련해 "이 사건은 검찰의 조직적인 사법방해가 본질"이라며, "국정농단 수사 연장선상에서 엄정하게 다시 다뤄져야"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