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핏자국 위로 놓인 구두 한 짝

입력 2017-06-08 10:08

 이란 시민들이 이란 의회(마즐리스) 의사당 테러 현장에서 선명한 핏자국 위에 놓인 구두를 바라보고 있다. 

7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의회 의사당과 호메이니 영묘 연쇄 테러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했다.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