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아들과 보모, '취재진 피하려다…'

입력 2017-06-07 17:18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두 돌 된 아들 신모 군이 7일 오후 보모의 품에 안긴 채 입국하고 있다.

두 사람은 비행기에서 내린 뒤 바로 도착게이트로 나오지 않고 취재진의 눈을 피하기 위해 입국 게이트를 변경하다 1시간 30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