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퇴장하는 외교부 직원

입력 2017-06-07 14:13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박주선 의원의 요구에 따라 청문회 현장에 있는 외교부 직원들의 퇴장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금 외교부 관리들이 너무 많이 나와있다. 후보자를 검증하는데 사전을 들고 와서 시험 보는 격이다"라며 퇴장을 요구했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