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방화복·장갑 살피는 문재인 대통령

입력 2017-06-07 14:08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일자리 추경 현장 방문으로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아 최송섭 용산소방서장으로부터 지난 3월11일 용산구 원효로 주택가 화재진압시 구조대원들이 착용했던 방화복과 방화장갑을 살펴보고 있다.

용산구 주택화재 진압 당시 최길수 화재진압대원이 갑자기 번진 불길을 몸으로 막아 요구조자를 대피시킨 후 탈출과정에서 추락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