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 쓴 소녀상 '따스한 손길'

입력 2017-06-07 14:02

비가 내린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286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리는 가운데 '평화의 소녀상'에 우비가 씌워져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