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정우택 대행 문 정부 인사 비판

입력 2017-06-07 10:08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현재 정책위의장, 정 대행, 염동열 사무총장.

정 대행은 청와대에 공직후보자 사전 검증이 제대로 있기나 한 것인지, 대통령이 불러주는 이름을 그대로 발표만 한 것인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인사 정책을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