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행렬 이어지는 런던 브리지 앞

입력 2017-06-07 09:06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브리지 앞에서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사진은 한 여성이 런던 브리지 부근에 꽃을 놓아 추도하는 모습.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브리지 일대에서 7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한 테러가 발생했다. 이는 올 들어 영국인이 당한 세 번째 공격이다. 테러범들은 승합차를 몰아 시민들에게 돌진하고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