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원하네' 가뭄 끝에 찾아온 단비

입력 2017-06-06 17:36

반가운 비가 내린 6일 오후 대구 동구 각산동 지하철1호선 각산역 인근 횡단보도를 우산을 받쳐든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이날 내린 비는 가뭄 끝에 내린 비여서 반갑지만 소량에 그쳐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