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자선공연 중 '울컥'

입력 2017-06-05 15:52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4일(현지시간) 맨체스터에서 테러 희생자 추모 자선공연 중 감정이 북받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란데는 지난 5월 22일 맨체스터에서 공연 중 테러 사건이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자 자선공연을 약속했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