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건강, 6월 1일부터 '셀로닉스'로 사명 변경

입력 2017-06-05 12:00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조은건강이 6월 1일부터 '㈜셀로닉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이름 셀로닉스(CELLONIX)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세포(cell)와 깨끗함과 새로운 희망을 상징하는 눈송이(nix)을 복합한 명칭으로, ‘살아있는 모든 것을 정화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셀로닉스의 김한준 대표는 “캘리더스 연구소에 투자를 강화하여 리딩 품목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뿐만 아니라 생명공학, 제제공학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5년 조은건강으로 시작한 셀로닉스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제조하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리딩 품목인 쎌티아이(셀티아이), rTG 코어 오메가3 외 큐텐비플러스, 칼맥S골드, 맥주효모비타골드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