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2일부터 운전면허시험이 강화되면서 면허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준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개정 이후 장내기능 및 도로주행에서 평가항목이 확대/강화되며 시험 난이도가 크게 높아진 탓이다.
과거 장내 기능시험이라고 하면 시동을 걸고 좌우 지시등과 같은 장치를 켠 뒤 주행하다가 급제동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개정된 시험에서는 △운전장치 조작 △차로 준수·급정지 등의 기존 항목에 △경사로 △좌·우회전 △신호교차로 △직각교차로 △가속 코스 등 5개 항목이 추가됐다. 주행거리 역시 50m에서 300m로 늘어났다.
특히 악명 높던 ‘직각주차(T자 코스)’의 부활은 응시생들 사이에서 마의 구간이라고 불리며 합격률을 큰 폭으로 떨어트리고 있다. 한 번에 합격하지 못하고 2~3차 시험까지 치르게 될 경우, 시험을 다시 보는데 따른 시간과 취득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아 수험생들의 고민은 깊어져 가고 있다. 이에, 성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이 빠른 운전면허 시험 합격을 위한 노하우를 안내한다.
성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 관계자는 “장내 기능시험 및 도로주행의 경우 직접 운전대를 잡고 연습을 해볼 기회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실제 연습과 더불어, 영상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며 “각 면허 시험장마다 주행영상 확인이 가능하니 틈틈이 영상을 확인하며 취약한 코스를 익히고 감점요인을 파악해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학원 선택도 시험의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단순히 집과의 거리나 취득 비용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자체시험이 가능한 학원인지, 도로주행 코스가 어렵지 않은지, 시험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연간 1만5000여명의 운전면허시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운전면허전문학원으로,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돼 빠르고 안전한 면허취득을 돕는다. 특히, 장내 기능교육장과 시험 보는 곳이 동일해 연습장에서도 시험 때처럼 실전대비 연습이 가능하며, 타 학원과 달리 장내기능 및 도로주행시험을 매일 실시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학원 인근에 전철역(가좌역∙DMC역)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 접근도 용이하다. 현재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20여대의 셔틀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인근학교와 MOU를 체결해 할인된 가격으로 강습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산자동차운전전문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