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1인가구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홀로 자신의 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일코노미’(이코노미와 1인가구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이러한 경제구조 변화에 대응 하고자 외식업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혼밥족을 대상으로 한 전문 브랜드 ‘싸움의고수’에서 창업주를 모집하고 있다.
‘싸움의고수’는 홍대 직영점에서 시작하여 혼밥족을 대상으로 혼자서 먹기에 부담스럽다고 여겨졌던 보쌈과 삼겹살을 1인 도시락 형태로 제공하면서 혼밥러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메뉴는 1인 보쌈, 1인 삼겹이지만, 사이드메뉴가 다양하여 자신만의 메뉴를 구성할 수 있는 재미가 있고, 500원을 추가하면 소스변경도 가능 하다. 맥주와 사케를 제공해서 가벼운 ‘혼술’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1인식사가 부담스럽다고 여겼던 신메뉴들을 개발하여 증가하는 혼밥족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현재 24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00개의 가맹점 오픈을 예상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싸움의고수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 안전한 브랜드이며, 트랜드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며, 본사의 발 빠르고 즉각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주들이 어려움 없이 창업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싸움의고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