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노래'…아리아나 그란데·마일리 사이러스

입력 2017-06-05 10:47

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크리켓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자폭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원 러브 맨체스터 자선 공연'이 열렸다. 사진은 자선 공연에서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왼)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지난달 23일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당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