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희생자 위한 자선공연 열어

입력 2017-06-05 09:55

4일(현지시간) 지난달 맨체스터 자폭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원러브 맨체스터 자선 공연'이 열렸다. 사진은 공연 관람객들이 '우리는 맨체스터다'라는 글이 적힌 셔츠를 입고 공연에 들어서는 모습.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