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시 26분께 부산진구의 한 상가 신축현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건물 3층에 있던 거푸집 70개를 옮기던 중 거푸집이 인도와 도로로 떨어졌다.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외제 승용차 위로 거푸집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되고 운전자(48)도 오른쪽 허벅지를 다쳤다.
뉴시스
3일 오후 1시 26분께 부산진구의 한 상가 신축현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건물 3층에 있던 거푸집 70개를 옮기던 중 거푸집이 인도와 도로로 떨어졌다.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외제 승용차 위로 거푸집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되고 운전자(48)도 오른쪽 허벅지를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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