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 법정 출석해 혐의 부인

입력 2017-06-02 13:39

중진공 채용 외압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의원이 2일 오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린 자신의 첫 공판에 출석해 진술을 마친 뒤 법정을 빠져 나와 차량에 타고 있다. 이날 최 의원은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