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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언론 폭격의 피해자"였다던 클린턴, '유쾌한 모습'
입력
2017-06-02 09:25
1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뉴욕 '북 엑스포'에 참여했다.
클린턴은 3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레코드가 주최한 코드 콘퍼런스에서 이메일 스캔들 관련 내용은 일부 인정하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패한 이유에 대해선 당시 뉴욕타임스(NYT)의 언론 보도를 꼬집었다.
특히 그는 "뉴욕타임즈는 마치 진주만 폭격과 같았다"고 지적했다.
AP 뉴시스